"고물가 시대 끝? 세계 물가 흐름은 어디로"
🌍 2024~2025년 주요국 소비자물가상승률(CPI) 비교
🇰🇷 한국 | 2.3 | 2.0 ~ 2.2 |
🇺🇸 미국 | 2.9 | 2.3 ~ 2.4 |
🇯🇵 일본 | 2.7 | 1.9 ~ 2.0 |
🇨🇳 중국 | 0.2 | 1.2 ~ 1.3 |
🇬🇧 영국 | 3.3 | 2.0 ~ 2.3 |
🇩🇪 독일 | 2.5 | 1.9 ~ 2.0 |
🇫🇷 프랑스 | 2.3 | 2.0 |
🌐 OECD 평균 | 5.2 | 3.4 ~ 4.3 |
🔍 주요 국가별 특징과 흐름
🇰🇷 한국
👉 2022년 5.1% → 2025년 2.0~2.2%로 안정화 전망
👉 금리 인상 + 공급망 회복 + 에너지 가격 안정이 주효
👉 생활 물가 안정 체감까지는 시차 존재 → 아직 식품·서비스 가격 고착화 우려는 남아 있음
🇺🇸 미국
👉 팬데믹 이후 고물가→빠른 정상화 진행 중
👉 긴축 효과 + 소비 둔화로 2025년 2%대 초반 복귀 예상
👉 연준(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가능성 커짐
🇯🇵 일본
👉 디플레이션 탈출 성공 분위기
👉 2025년 2% 근접한 저물가 안정 기조 유지
👉 임금 상승 + 구조적 비용 압력은 남아 있음
🇨🇳 중국
👉 물가상승률 세계 최저 수준
👉 내수 부진 +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
👉 오히려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리스크가 더 큰 이슈
🇬🇧 영국
👉 2022~2023 고물가(식료품·에너지 중심) 영향
👉 최근 안정화 성공, 2025년 2% 내외 기대
👉 다만 브렉시트 후 공급망 불안정성은 구조적 리스크로 여전
🇩🇪🇫🇷 독일·프랑스(유럽)
👉 에너지 위기 이후 정상화 진행
👉 독일 1.9~2.0%, 프랑스 2.0% → ECB(유럽중앙은행) 목표에 근접
👉 유럽 내 경기 침체 우려와 물가 안정 병행 노력 중
✨ 요약
✅ 한국 2.0~2.2%, 미국 2.3~2.4% → 전 세계 물가 안정 흐름에 동참 중
✅ 일본·중국 → 저물가 유지 → 내수 진작 필요
✅ 영국·유럽 주요국 → 고물가 벗어나며 2%대 진입 예상
✅ OECD 평균은 5.2% → 3.4~4.3%로 둔화 추세
👉 2022년 고물가 충격 이후 글로벌 물가는 전반적 안정화 흐름
👉 하지만 국가별로 속도·체감도는 다름 → 고착된 고물가 구조는 여전히 경계해야 할 포인트
📝 개인적인 생각 & 의견
개인적으로 2022년 물가가 체감상 정말 심각하게 올랐던 기억이 선명한데요.
그나마 지금은 주요국 대부분이 중앙은행 목표치(약 2%) 근처로 물가를 눌러놓는 데 성공한 분위기라 다행이에요.
그렇지만 체감 물가(식료품, 외식비 등)는 아직 많이 높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한국은 서비스·외식업 쪽에서 물가 경직성이 강해진 모습이 보여서 실질 생활비 부담은 쉽게 줄어들지 않는 구조가 아닐까 싶어요.
또 한 가지 흥미로운 건 중국의 디플레이션 가능성이에요. 중국 경제 회복세가 약해서 저물가 흐름이 고착되면, 글로벌 공급망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앞으로 세계 경제 전체 물가 흐름은 미국·유럽의 수요 둔화, 중국 공급 측 변수, 에너지 가격 재변동 등이 계속 키워드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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