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보르네오 섬에 위치한 키나발루 산을 말합니다. "Kota Kinabalu"(종종 "KK"로 약칭)는 보르네오 섬 북부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의 주 중 하나인 Sabah의 수도입니다.
"Konakinabalu"는 Mount Kinabalu 또는 Kota Kinabalu에 대해 인식되는 용어 또는 철자 변형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철자가 틀리거나 이름의 현지 변형일 수 있습니다.
키나발루 산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이곳은 멋진 전망과 독특한 생태계로 인해 등반가와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이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키나발루 공원의 일부이며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입니다.
반면 코타키나발루는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번화한 도시인데 방문객들은 섬 호핑, 스노클링, 사바 주립 박물관과 같은 문화 유적지 방문과 같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현지 및 세계 각국의 요리가 제공되는 활기찬 음식 문화가 있어 말레이시아에서 중요한 여행지로 방문객에게 여러가지 추억을 선사합니다.
날씨
보르네오 섬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수도인 코타키나발루의 기후는열대우림 기후로 연중 고온 다습하며 매달 많은 강우량이 내립니다. 연평균 기온은 약 27-28°C(81-82°F)이며 가장 추운 달과 가장 따뜻한 달 사이에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습도는 일반적으로 높으며 약 70-90% 범위입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우기는 일반적으로 11월에서 2월 사이에 발생하지만 강수량은 일년 내내 발생할 수 있으며 장마철에는 폭우와 뇌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홍수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건기는 3월에서 10월 사이이지만 이 기간에도 종종 비가내릴 수 있습니다. 가장 건조한 달은 일반적으로 5월과 6월이며 가장 습한 달은 12월과 1월입니다.
전반적으로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연중 내내 따뜻하고 습한 날씨를 예상해야 하며 언제든 강우의 가능성이 있어 우기에 방문한다면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옷과 비옷을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플랜
1일차:
-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여 숙소에 체크인
- 야시장과 워터프론트 지역을 포함한 도심을 둘러보기기
- Sabah State Museum을 방문하여 Sabah의 역사와 문화 익히기
- 현지 레스토랑에서 전통 말레이 요리 또는 중국 요리를 맛보기
2일차:
- 인근 툰쿠 압둘 라만 해양 공원으로 당일 여행을 떠나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즐기며 산호초와 해양 생물을 구경해보기
- 아름다운 해변 중 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공원의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하이킹
- 늦은 오후에 코타키나발루로 돌아와 현지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해산물 저녁 식사
3일차:
- 일찍 일어나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키나발루산 등반도전해보기
- 산의 다양한 생태계와 멋진 풍경을 따라 트레킹하고 정상까지 올라가 전망을 구경해보기
- 산장에서 하룻밤을 묵고 저녁 식사 후 하늘의 별구경하기
4일차:
- 아침에 키나발루 산에서 내려와 코타키나발루로 돌아갑니다.
- Lok Kawi Wildlife Park를 방문하여 오랑우탄, 긴코원숭이, 태양곰 등 보르네오의 야생동물 구경해보기
- 해안가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일몰 저녁 식사
5일차:
- 급류 래프팅과 짚라인을 즐기기 위해 인근 키울루 강 당일 여행
- 늦은 오후에 코타키나발루로 돌아와 도심에서 기념품 쇼핑
- 저녁에 코타키나발루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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